빵종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...
일본에서 유명하다는 비싼 와풀도 많이 먹어봤는데 역시 맛이 별로 없었다.

근데, 내가 처음으로 너무 맛있다고 느낀 와플집을 별견했다....그것도 일본을 떠나기 8일전인 이 시점에서 ㅡㅡ;;
신쥬쿠 신미나미구찌 에 있는 다카시마야 백화점 7F에 있는 카페...
와플은 300~400엔 정도로 가격도 아주 저렴하고 바싹바싹한게 너무 맛있었다..
다만 음료수가 600엔 정도로 좀 비싼 편...
그냥 남은 공간을 막아서 만든 곳이라 인테리어가 그리 화려하거나 하진 않지만...그래도 깔끔함...
그리고 일본에서도 고급 백화점에 속하는지라...앞뒤옆의 연령층이 좀 높지만..뭐 상관있나...나만 맛있으면 그만아지~

인테리어도 심플하고, 와플도 맛있고, 가격도 싸고...^^
Posted by 야행성 부엉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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